쟈끄데상쥬, 2022 S/S 헤어트렌드 '뉘앙스' 발표

'균형'과 '빛' 강조한 블론드 컬러 숏 스타일 '눈길'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3-14 1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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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줄 왼쪽부터 터슬드 봅, 미스치버스 크롭, 플레잉 위드 어시미트리, 아랫줄 왼쪽부터 브레이디드 사이드-헤어, 프리 렝스, 보헤미안 믹스 앤 매치 [사진제공=디이노]

[CMN] 프랑스 헤어 프랜차이즈 브랜드 ‘쟈끄데상쥬(Jacques Dessanges)’를 전개하는 디이노(대표 김진수)는 쟈끄데상쥬가 최근 2022 S/S 헤어트렌드 ‘뉘앙스(NUANC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자신을 찾아 새로운 곳을 탐험하고, 본능을 따라 색다른 것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열망을 쟈끄데상쥬는 이번 트렌드에서 끝없는 움직임과 함께 짧게 흐르는 듯한 컷을 통해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쟈끄데상쥬는 이번 트렌드를 통해 과감한 여성스러움과 자존감의 조화, 무드와 모먼트를 아우르는 헤어스타일과 함께 완전한 자유를 연출했다. ‘균형’과 ‘빛’을 추구하는 모든 여성들을 2022년 새로운 헤어트렌드를 통해 격려하고 있다.


숏 스타일은 모던한 느낌을 주면서 섬세하고 로맨틱하면서 안도감을 안겨주는 골든 샌디 쉐이드로 재해석했다. 캘리포니안 발리아쥬 하이라이트와 소프트 선키스드(sun-kissed) 효과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트렌드의 블론드 컬러는 우아함과 하모니를 나타냈다.


Tousled bob (터슬드 봅)

‘터슬드 봅(Tusled bob)’은 강렬하면서도 엘레강스하게 흐르는 듯한 컷이 얼굴을 감싸 부드러우면서 비정형적인 느낌을 준다.


쟈끄데상쥬 고유의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와페데꾸와페(coiffé-décoiffé) 스타일과 함께 캘리포니아 발리아쥬에서 영감을 받은 선키스드(sun-kissed) 블론드 스타일로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Mischivous crop (미스치버스 크롭)

‘미스치버스 크롭(Mischivous crop)’은 차분하고 스타일링하기 쉬운, 여성스러우면서도 살짝 메시 크롭(messy crop)한 스타일로 몇가지 짓궂은 디테일이 있다.


목의 곡선을 감싸는 커트선, 심도 있는 안도감을 주는 써니 블론드 그라데이션, 그리고 미묘하게 가벼운 질감 효과를 주는 끝선 처리는 매혹적인 스타일로 완성시켜준다.


Playing with asymmetry (플레잉 위드 어시미트리)

‘플레잉 위드 어시미트리(Playing with asymmetry)’는 아주 짧은 목선 쇼트의 급진적인 느낌과 부드럽고 관능적인 길이의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며 바깥 방향으로 스타일링 함으로써 매력적인 움직임을 연출하는 트위스트 봅 스타일이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옆으로 쓸어내리거나 중성적인 스타일을 위해 앞쪽으로 흐트러뜨려 발리아쥬 하이라이팅과 함께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Braided side-hair (브레이디드 사이드-헤어)

‘브레이디드 사이드-헤어(Braided side-hair)’는 ‘레드 카펫’ 업스타일의 릴랙스 버전으로서, 뿌리 쪽으로 당겨진 브레이드의 소프트한 마무리는 보헤미안적인 분위기와 함께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독창적인 이번 브레이딩 스타일은 로맨스가 필요한 숏 헤어의 트렌디한 솔루션이다.


Free lengths (프리 렝스)

이마를 스치며 움직이는, 흐르는 듯한 앞머리와 함께 소프트하면서도 와일드한 ‘프리 렝스’(Free lengths)‘는 바캉스 선탠을 돋보이게 해줄 섹시하고 내추럴한 컷이다.


일몰의 블론드 컬러는 부드럽게 얼굴을 감싸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가벼운 길이감과 끝선 처리가 대조적인 효과를 표현한다.


Bohemian mix and match (보헤미안 믹스 앤 매치)

느슨한 느낌의 캐스케이드 브레이드와 트위스트는 코첼라(Coachella), 바이브에 닿아있는 듯한 ’보헤미안 믹스 앤 매치(Bohemian mix and match)‘는 복잡하면서도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브레이드 스타일로 서로 다른 스타일과 테크닉이 축적돼 있다.


컬러풀한 고무밴드를 활용해 본능적이면서도 기발한 브레이드 배열을 통해 라이트(light)와 쉐이드(shade)의 대비를 통한 캘리포니안 발리아쥬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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