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칸 영화제 공식지정 헤어살롱 쟈끄데상쥬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벨르’가 현대백화점 천호점 11층에 매장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지난 8월 20일 걸그룹 f(x)의 사인회를 가졌다.

이날 사인회는 약 3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해 팬 미팅 현장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고급스럽고 지적이며 세련된 여성을 위한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 ‘나만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의 프랑스 합성어인 ‘아이벨르’는 국내 최초 미용 프랜차이즈 사업 분야를 개척하며 20년 동안 쟈끄데상쥬를 운영한 (주)디이노(대표이사 김진수)의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로 미용 소비층 상위 20%를 위한 고품격 뷰티 브랜드다.

아이벨르는 자연 친화적 인테리어 컨셉과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휴식처럼 제공되는 시술로 고객의 헤어스타일뿐 만 아니라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독립시술 공간에서 1:1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두피 스파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멤버십별 할인혜택과 현대백화점 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다.

㈜디이노의 김진수 사장은 “아이벨르는 기존의 헤어살롱들과 차별화 되는 고품격 프리미엄 브랜드로 앞으로 1년 이내에 현대백화점 본점인 압구정점 아이벨르를 국내 최고의 헤어살롱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입점에 이어 지난 8월 26일에는 압구정 현대백화점 본점 뷰티파크에도 아이벨르 살롱을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