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최고경영자 부문 수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서 영예 … 경제발전 기여 공로 인정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09 15: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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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창업자 유상옥 회장이 지난 3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제1회 최고경영자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함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분석해 매년 각 부문 대상을 선정하는 어워즈다. 이중 최고경영자 부문은 탁월한 경영능력으로 소비자 삶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의 경영자를 선정,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됐다.

유상옥 회장은 명확한 비전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브랜드 성장을 이끌며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회장은 1950년대 후반 공채 1기로 동아제약에 입사해 30대 중반에 임원이 되고 라미화장품 경영자로 10년간 활동했다. 당시 만성 적자에 시달리던 라미화장품을 기적적으로 회생시킨 유 회장은 국내 명품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198855세에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기업인 코리아나화장품을 설립했다. 이후 머드팩이라는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키면서 창업 5년 만에 업계 3위 규모로 회사를 키워내고 국내 뷰티 산업을 선도하며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유 회장은 2003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화장 박물관인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코리아나미술관을 설립·운영하고 있다. 화장하는 CEO’, ‘문화를 경영한다10권의 수필집을 내고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현재도 지속적인 문화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객만족’, ‘정도경영’, ‘명품주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30년이 넘은 시간 동안 토종 화장품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480여 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송파기술연구원과 화장품 공장을 통해 연구개발 및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CCM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소비자중심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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