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 "맞춤형 뷰티 전문가 양성"

산학 협동 통한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도입 '눈길'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2-07-29 11:11:50]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이사 권기현, 사진)이 실무에 최적화한 실용교육과 근로경험을 제공하고 맞춤형 취업환경을 조성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내·외 뷰티 산업뿐 아니라 인재양성 선도 기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서경대학교 국가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프로그램 내 근로기관으로도 선정됐다. 한국장학재단이 운영하는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프로그램(서경대학교)은 안정적인 학업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재학생의 전공과 연계하여 실제 직무와 유관한 기업에서 근본적인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실질적인 취업 프로젝트로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7월부터 본격 시스템 도입과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은 베이스 프로페셔널 색조 브랜드 지베르니(GIVERNY) 한국 전통 피부과학 솔루션을 제안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아크웰(ACWELL) 아우라 뷰티 브랜드 슬밋(SEULMIT) 등 총 3개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코스메틱 전문 기업으로, 고객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 및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 확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각 분야에서 브랜드 제품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입지를 확고히 해가고 있는 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성과는 권기현 대표이사의 업계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 안정성을 구축해온 것이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권기현 대표이사는 앞서 화장품 산업에서 여러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전문 지식과 실무 기술을 융합한 노하우를 토대로 서경대학교 미용예술대학 겸임교수로 임용돼 후진 양성에 주력한 바 있다. 이를 기점으로 산학협력에 의한 인재채용을 실시하고 국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도입하는 등 뷰티 산업 일선에 필요한 맞춤형 전문 인력 구축에 힘써왔다.

이 중 인재들을 위해 취업 역량 제고, 정규직 채용 전환 기회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비앤에이치코스스메틱은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동덕여자대학교 IPP형 일학습병행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이는 산학협력 일환으로 진행되는 실무 중심의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제도로 정규직 수준의 근무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2021년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근로자가 현재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정규직 직원으로 근무 중이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인사 담당자는 최근 다양한 산업군 내 기업과 대학 등 산학 간의 협동이 원활히 이뤄져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역시 그에 걸맞는 인재양성 비전 설정에 더욱 공들이고 있다라며 이번 취업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앞으로 당사에서 제공하게 될 전문 교육과 실무 경험이 취업 경쟁력이나 직무, 역량 강화 교육을 필요로 하는 청년 인재들에게 올바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