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 뷰티 소상공인 100개사 성장 지원한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 전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8-05 11:29:59]
[CMN]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
대표 이웅)
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중소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한 ‘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
을 열고, 8
월 한 달간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뷰티 소상공인 지원 프로모션은 우수한 품질에도 불구하고 판로 확보와 마케팅,
홍보가 어려운 중소 브랜드를 위한 온라인 진출 역량 강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대상은 온라인 판로채널 진출을 희망하는 뷰티 브랜드사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기업으로,
총100
개 브랜드를 선정해 지원한다.
화해는 선정된 100
개 브랜드사를 대상으로 올 3
분기 내에 ▲화해 체험단 지원 ▲화해쇼핑 입점 ▲특별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중소 브랜드 상품을 화해 사용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컨설팅과 함께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화해는 이번 프로모션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지 않은 중소 브랜드사에게도 화해 앱 내 광고 비즈니스 상품 최대 50%
할인 쿠폰과 화해쇼핑 별도 입점 기회를 일부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과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해 공식 비즈니스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버드뷰 이웅 대표는 “
화해는 뷰티 중소 브랜드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브랜드사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손잡게 됐다”
며 “
앞으로 화해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뷰티 소상공인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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