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팜, 친환경 그림대회 개최⋯사회공헌활동 일환
환경보호의 중요성 부각, 작품 총 107점 선정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2-15 19:12:35]

[CMN]
아토팜은 어린이와 함께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 3
회 어린이 친환경 ‘
그린 그림대회’
를 개최한다고 15
일 밝혔다.
지난 2021
년을 시작으로 3
회를 맞이한 ‘
그린 그림대회’
는 환경에 대한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표현된 그림 작품에 대한 공모로,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기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의 주제는 ‘
동물 친구들과 함께 하는 숲 속 여행’
이며,
푸른 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여행하는 아이들의 동화 같은 상상력을 공모 받는다.
공모 기간은 오는 3
월 12
일까지며 수상작은 미술 전문가의 블라인드 평가를 거쳐 주제 적합성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작품 총 107
점을 공정하게 선정될 예정이다.
아토팜 관계자는 “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린이만의 순수한 상상력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해에도 그린 그림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며 “
올해에도 그림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토팜은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2019
년부터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
아이러브그린 캠페인’
을 운영 중이다.
앞서 지난 2021
년부터는 어린이 친환경 그린 그림대회를 시작했으며,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전시회,
그린 조명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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