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네시아인 피부 특성 분석 결과 발표

연구원, ‘피부-유전체 분석센터 구축 사업 세미나’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3-11-24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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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수출 다변화를 고민하는 화장품 시장에서 주목받는 일본과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피부 특성과 화장품 이용행태 등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세미나가 오는 8일 세텍에서 열린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은 성공적인 K뷰티 상품의 진출을 위해 오는 8일 서울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피부-유전체 분석센터 구축 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기능(올인원) 제품, 레티놀과 시카, 과학적 연구 데이터 등은 현재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핫한 제품들을 분석한 결과다. 사용하는 제품의 개수가 상대적으로 적은(3.8) 일본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제품에 포함된 성분과 효과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원에서는 실제로 테스트 제형을 만들어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했고, 그 과정과 결과를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선호도와 향, 느낌 등을 조사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의 속성을 분석했고, 이를 정리해 제품별 강점을 분류해 향후 연구원에서 제공하는 테스트 제형 처방전을 기반으로 내용을 보강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발표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의 피부 상태와 소비자 이용행태를 공유한다. 인도네시아 조사 대상자의 절반이 자외선차단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한 만큼 그들의 피부 상태를 고려해 시장 진출 공략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들의 피부와 피부 상재 미생물들을 분석한 결과도 함께 공유돼 과학적 접근을 통한 제품개발과 마케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2012년 이후 약 10년 만에 조사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의 피부상태 변화와 소비행태를 비교분석한 자료도 공개된다.

해당 교육은 128(), 오전 10시부터 서울 세텍(학여울역 1번 출구)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사전신청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신청은 올코스 화장품산업정보포털(https://www.allcos.biz/)의 교육/세미나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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