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 조지훈)
가 ‘
제18
회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가족 모임’
을 개최했다고 지난 12
일 밝혔다.
수포성 표피박리증(EB, Epidermolysis Bullosa)
은 작은 마찰에도 피부에 물집과 염증이 생기는 희귀성 유전 질환이다.
뉴스킨 코리아는 2003
년부터 회원 자치 봉사 단체인 ‘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와 함께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를 위한 치료비 및 연구 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환우와 가족 간 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 모임을 개최하며 수포성 표피박리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0
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과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 및 가족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 및 피부과 교수진 등 100
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뉴스킨 코리아는 한국 수포성 표피박리증 환우회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수포성 표피박리증 연구센터에 치료 및 연구 기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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