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오헤어, 가천대서 ‘글로벌 K뷰티’ 특강 진행

최명희 CBO, 재학생에게 준오헤어 성장 사례‧노하우 전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1-15 10: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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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준오헤어는 최명희 CBO가 지난 10일 가천대학교에서 국내외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K뷰티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국내 대표 뷰티 브랜드 준오헤어의 성장 사례와 글로벌 진출 사례를 통해 앞으로의 글로벌 뷰티 시장 흐름을 전망하고 미래의 뷰티 전문가에게 다양한 노하우와 팁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 나선 최명희 CBO(Chief Branding Officer)는 준오헤어의 브랜딩을 총괄하는 대표로, 준오헤어의 첫 해외 지점인 필리핀 클락 1호점대표원장직에 선임되기도 했다.

최명희 CBO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가 각광받으며 관심도가 높아지는 현상이 퍼지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러한 한류 문화 열풍의 핵심에 K뷰티가 있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뷰티 시장을 리딩하는 이미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준오헤어를 비롯한 준오그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과정과 다양한 경험을 수강생들에게 공유했다. 아울러 뷰티 업계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며 차세대 뷰티 전문가들에게 노하우 방출을 아끼지 않았다.

최명희 CBO는 이달 중순 필리핀에 준오헤어 필리핀 클락 1호점이 오픈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준오그룹이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한 과정과 플랜을 공유했으며 4월에는 태국에 준오헤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고,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두바이, 파리, 뉴욕, 일본 등 다수 국가에 진출을 논의중이라고 말했다.

강의 말미에는 특강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을 시간을 마련해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펼쳤다. 최명희 CBO는 해외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헤어스타일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이에 대한 스타일링 팁을 조언해 뷰티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강에 참석한 한 필리핀 학생은 고향인 필리핀에서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친구들이 많다. K뷰티 외에도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필리핀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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