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바기 코스메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눈길’

굿네이버스와 업무 협약 체결, 3년째 함께하며 지속적인 기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25 11: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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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노바기 코스메틱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지난 13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굿네이버스는 바노바기의 나눔 경영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양사는 지난 2022년도 굿네이버스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새학기 키트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3년째 함께하고 있다. 올해에는 양사가 힘을 모아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여성용품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며, 바노바기는 사업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와 물품 일체를 기부하기로 했다.

바노바기와 굿네이버스는 지난 2023년도에도 100명의 여아를 대상으로 지원 키트를 배포했다. 해당 키트에는 위기 가정 청소년들이 월경용품 부족으로 인한 곤란함과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생리대와 여성청결제 등 다양한 제품으로 꾸려졌다.

바노바기는 후원금 이외에도 청소년기 아이들의 청결과 피부 건강을 위해 약산성 클렌저인 카밍 케어 클렌징 젤 투 폼을 추가로 기부했다. 올해도 굿네이버스 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피부에 맞는 좋은 화장품을 구매할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바른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바노바기는 위기 가정 영아를 위한 수면조끼 만들기에 사내 직원들이 모두 참여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노바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국에서 브랜드의 엠버서더인 모담 카차파 탄차로엔과 함께 병원 봉사 등의 활동에 나서며, 해외에서의 사회공헌 활동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그린 바노바기 이사<사진 왼쪽>바노바기는 바른 더마라는 기업 철학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기업이 되고자 한다라며 특히, 성장기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청소년을 위해 해당 사업에 적극 임할 예정이며, 다양한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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