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혁신 및 질적 성장 지원할 것”

대한화장품협회, 2026년 신년사에서 강조 … 협회 로고 변경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12-22 오후 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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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사)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돕고, 산업 혁신 및 질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장품협회는 신년사에서 “우리 화장품은 국가를 대표하는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아 화장품 수출액이 2025년은 110억 달러를 상회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K뷰티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 외에도 유럽, 남미, 중동 등 다양한 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며, 단기의 유행이 아닌, 글로벌 스탠더드로 진화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그러나 화장품산업은 여전히 도전적인 과제가 놓여 있음을 분명히 했다. “소비 부진과 경기 침체의 여파로, K뷰티의 본진인 한국 시장에서는 내수 회복을 위한, 보다 근원적인 대응을 요구받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글로벌에서의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동시에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혁신적 가치를 창출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의 선순환을 만들어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화장품협회는 특히 “더 먼 미래를 향해 모두의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할 때”라며, “올해 우리 협회는 산업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 글로벌 진출을 돕고, 산업 혁신 및 질적 성장을 지원해 80년을 넘어 100년, 그리고 그 이상이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화장품협회는 협회 로고를 변경했다고 전했다. 새로운 로고는 대한화장품협회의 영문 이니셜인 K‧C‧A를 크게 강조했고 한글과 영어로 대한화장품협회, Korea Cosmetics Association이라고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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