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셀로, K-뷰티·K-푸드 태국 현지화 마케팅 지원

현지 방송·옥외광고·인플루언서 통합 마케팅…실제 판매로 증명

CMN 편집국 기자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26-10-29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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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뷰티, K푸드의 해외 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한류가 만든 신뢰가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대표적 시장인 태국을 겨냥한 현지화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주요 소비시장 가운데 하나로, 한국의 뷰티와 식품 브랜드가 주목할만한 진출 시장이다. 특히 태국은 SNS와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제품 정보 탐색, 인플루언서의 제품 소개,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판매 등 다양한 소비자 접점이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비셀로(Becelo)는 한국 기업의 태국 진출을 지원하는 현지 마케팅 서비스를 제안한다. 현지 방송과 언론, 옥외광고, 인플루언서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등을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 형성부터 판매 전환, 성과 분석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 시딩·라이브·세미나 500건 이상, 국내 파트너 브랜드 70개 이상, 현지 패션·MICE 행사 29회 이상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비셀로는 태국 시장 환경에 맞춰 한국 기업이 현지 소비자에게 제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실제 구매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마케팅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태국 현지 방송 프로그램과 언론 보도, 방콕 MBK센터 옥외광고, 현지 패션·MICE 행사, 인플루언서 시딩 및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제품과 브랜드의 특성에 맞는 홍보 채널을 선정하고, 현지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 후속 마케팅 방향을 결정하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비셀로가 제안하는 마케팅 모델의 핵심은 홍보와 판매를 분리하지 않는 데 있다. 일반적인 해외 마케팅은 현지 유통망 확보와 광고 집행에 상당한 비용이 들어갈 수 있으며, 실제 소비자 반응을 확인하기 전까지 제품이나 메시지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어렵다. 비셀로는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초기 캠페인을 통한 시장 반응 확인과 단계별 예산 집행 방식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는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의 제품 체험과 콘텐츠 제작을 시작으로 SNS 캠페인, 라이브커머스, 판매 챌린지 등을 진행하고, 콘텐츠 반응과 실제 주문, 제품별 소비자 반응을 분석해 후속 전략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은 처음부터 대규모 광고비를 투입하기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캠페인으로 현지 시장의 가능성을 점검하고, 반응이 확인된 제품과 메시지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비셀로가 제시하는 서비스는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는 태국 현지 플랫폼 배너광고다. 연예인 행사와 판매 전용몰, K-뷰티 쇼핑몰 배너 등을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는 방식이다. 둘째는 시딩·체험단·리뷰 마케팅이다. 40~120명 규모 현지 인플루언서 체험단을 기반으로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해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전달하고 초기 시장 반응을 살핀다. 첫 시장 검증에 유효하다.

셋째는 인플루언서 라이브커머스다. 태국 현지 KOL(Key Opinion Leader·영향력 있는 콘텐츠 제작자)과 실시간 판매 방송을 연계해 콘텐츠 시청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넷째는 어필리에이트 챌린지다. 50~150명 규모의 SNS 콘텐츠와 판매 활동을 연계해 제품 확산과 판매를 함께 추진하는 방식이다.

비셀로는 이들 서비스를 제품 특성과 예산에 맞춰 조합할 수 있도록 3단계 패키지 프로그램(BASIC·UPGRADE·EXPERT)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비셀로는 KOTR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공식 수행기관으로 수출바우처 사용이 가능하다.

비셀로 관계자는 “해외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얼마나 많이 노출됐는가를 넘어 어떤 소비자가 반응했고 실제 구매로 어어졌는지를 확인하는 일이다”라며 “바셀로만의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태국 진출을 처음 준비하거나 현지 유통 및 소비자 반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화장품·뷰티·식품 기업들이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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