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화장놀이 문화를 전파하는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에서 모델 샤이니가 직접 제품 개발과 제작에 참여한 퍼퓸드 미스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 5종을 5월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샤이니 각 멤버의 이상형의 모습과 향기를 담는다는 컨셉으로 탄생한 향수이다. 샤이니 각각의 멤버가 이상형의 모습을 떠올리며 용기 디자인과 향기 개발 과정에 참여해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온유는 긴 머리의 지적인 ‘미스 젤러스’, 태민은 애교 많고 사랑스러운 ‘미스 선샤인’, 민호는 청순하고 하얀 피부의 ‘미스 블룸’, 종현은 도도한 스타일의 ‘미스 홀릭’, 키는 패션센스가 넘치는 매력적인 ‘미스 블링’ 등 다섯 멤버의 이상형 이미지를 각각의 제품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에뛰드하우스의 미니미는 톡톡 튀는 디자인과 사랑스러운 향기를 자랑하는 뷰티 토이 향수로 출시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가볍고 순한 워터 타입의 향수로 알코올 대신 물의 함량을 높여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향기를 느낄 수 있고 천연 식물 성분을 함유해 바디와 헤어에 향기와 함께 촉촉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샤이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향기를 담아 출시되었다. 샤이니 온유의 이상형을 반영한 ‘미스 젤러스’는 클래식한 꽃 향기와 함께 은은하게 마무리되는 우디향의 프레쉬 플로럴, 태민의 ‘미스 선샤인’은 상큼한 청포도와 달콤한 패션프루츠 과일의 프루티 플로럴 향이다.

민호의 ‘미스 블룸’은 화이트 플로럴의 청순함과 재스민, 제라니움의 맑은 꽃 향기, 종현의 ‘미스 홀릭’은 망고, 코코넛 등 달콤한 열대 과일과 이국적인 패션 플라워 향의 프루티 믹스, 키의 ‘미스 블링’은 아이리스의 부드러움과 여운을 남기는 바닐라 향이 특징이다.

샤이니의 이상형으로 새롭게 태어난 향수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5월 전국 에뛰드하우스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etude.co.kr)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작 과정을 담은 풀 스토리 영상은 에뛰드하우스 유투브 채널에서(http://www.youtube.com/etudeblog) 확인할 수 있다.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의 가격은 100ml에 15,000원. 출시 기념으로 선착순 3만명의 구매고객에게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를 덜어서 휴대할 수 있도록 샤이니 친필 싸인이 들어간 공용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2009년 처음 출시된 에뛰드하우스의 미니미는 귀여운 디자인과 향기를 자랑하며 국내 최초로 뷰티 토이의 정의를 내린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며 “2013년 5월 새롭게 선보인 미니미 비 마이 프린세스는 모델 샤이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만큼 더욱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