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미국 인터넷 광고 협회' 동영상 광고 인증

동영상 광고 유형‧시간‧사용자 반응 등 글로벌 표준 맞출 수 있어

인터넷뉴스팀 webmaster@cmn.co.kr [기사입력 : 2018-12-13 15: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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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메조미디어(대표 이성학)는 국내 디지털 솔루션 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인터넷 광고 협회(IAB : Ineractive Advertising Bureau)의 동영상 광고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바일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시그널플레이(SIGNAL PLAY)’에 이번 인증을 적용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IAB는 각종 온라인 광고 기술에 대한 글로벌 표준을 제안하는 단체다. 지난 4월 신뢰도 높은 모바일 광고 측정을 위한 ‘개방형 측정(OM, Open Measurement)’ 방식을 도입해 메조미디어를 포함한 글로벌 디지털 솔루션 기업들에게 인증을 추진해왔다.


이 방식은 글로벌 광고주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날리틱스(GA)·튠(TUNE)과 같은 데이터 측정 솔루션과 쉽게 연동할 수 있어 메조미디어 시그널플레이를 사용한 광고주는 캠페인 집행부터 성과 측정까지 모든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및 한국에 광고를 선보이고자 하는 국내외 광고주가 동영상 광고를 집행할 때 ▲유형 ▲시간 ▲시청 중단 및 완료 ▲사용자 반응 ▲플랫폼 및 운영체제 ▲페이지 등을 글로벌 표준에 쉽게 맞출 수 있어 캠페인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메조미디어 심성화 데이터솔루션센터장은 “4월 IAB가 개방형 측정 방식을 공개한 이후 인모비, 탭조이 등 약 20개의 글로벌 광고 업체들이 잇따라 인증에 참여했다”며 “특히 글로벌 데이터 측정 솔루션을 사용하는 광고주라면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그널플레이는 메조미디어가 자체 보유한 3,500만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관심사 등의 기준으로 세분화하여 광고주에게 최적의 타깃을 제시하고 광고를 노출하는 ‘정교한 타기팅’이 강점이다. ▲업계 최초로 5초 이상 노출을 보장하며 ▲tvN, XtvN, OnStyle, Mnet 등 인기있는 CJ ENM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고 ▲PC 및 모바일의 배너 광고 영역을 동영상 광고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어 음료, 게임, 화장품 등 다양한 업종의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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