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할리곤스, 포트레이트 컬렉션 6번째 라인 출시

커즌 매튜&플로라 … 장난기 넘치는 남매 이야기 향으로 표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9-03-05 14: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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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150년 전통의 브리티쉬 퍼퓸하우스 펜할리곤스(Penhaligon’s)가 포트레이트 컬렉션의 새 라인인 챕터6(Chapter 6)을 공개했다.


펜할리곤스의 포트레이트 컬렉션은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인물들과 관계도에 따라 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이번 포트레이트 챕터 6의 주인공은 ‘커즌 매튜(Cousin matthew)’와 ‘커즌 플로라 (Cousin flora)’다. 늘 문제를 일삼는 장난스러운 매튜와 사랑스럽지만 복수를 즐거움으로 삼는 플로라 남매의 이야기를 향으로 풀어냈다.


‘커즌 매튜’는 만다린으로 프레시하고 스파클링하게 시작해 파츌리로 리치하게 마무리되는 우디 시트러스 향조를 지녔다. 매튜의 밝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커즌 플로라’는 아로마틱 시트러스 계열로 활기차고 상큼하게 시작해 머스크, 암브록스로 우아하게 마무리되는 향을 담았다. 활기차면서도 우아한 그녀의 모습이 그려진다.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하고 우아한 향이다.


펜할리곤스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브랜드 히스토리는 물론 고급 원료와 150년 전통의 블렌딩 테크닉으로 그 어떤 향수보다 품격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브리티쉬 퍼퓸 하우스로 명성을 쌓아왔다. 펜할리곤스의 커즌 매튜와 커즌 플로라는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지하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각 EDP 75ml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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