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대로 고르고 조합하는 '모노 아이섀도우' 론칭
라카, '매트·글리터' 비건 섀도우 총 26종 구성
이명진 기자 jins8420@cmn.co.kr
[기사입력 : 2023-03-30 15:00:53]

[CMN]
라카(Laka)
가 신제품 ‘
모노 아이섀도우’ 26
종을 론칭한다.
라카의 싱글 섀도우 컬렉션인 이번 신제품은 하나 하나의 컬러 조각들을 자신의 취향대로 고르고 조합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
나를 표현하는 색과 빛’
이라는 주제로 한층 더 자유롭게 즐기는 아이 메이크업을 제안한다.
‘
모노 아이섀도우’ 26
종 모두 동물 유래 성분과 동물 실험 원료가 배제된 비건 제품으로 제작됐다.
자연스러운 음영부터 선명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메이크업이 가능한 ‘
모노 아이섀도우’
는 크게 ‘
매트’
와 ‘
글리터’
섀도우로 구분된다.
먼저 901
호부터 920
호까지의 ‘
매트’
는 보들보들한 입자의 파우더가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하고 쌓을 수록 깊어지는 음영을 완성한다.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 높은 20
가지의 컬러로 구성돼 ‘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
에 적합하다.
921
호부터 926
호까지의 ‘
글리터’
는 6
가지의 슈퍼-
샤인 포뮬러로,
빛 반사율이 높은 펄이 함유돼 작은 움직임에도 시원하게 터지듯 반짝인다.
쉽게 컨트롤 되는 텍스쳐와 매끄러운 발림으로 누구나 쉽게 ‘
샤인 메이크업’
을 완성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
이번 ‘
모노 아이섀도우’
에는 사람의 손으로 빚은 듯한 형상을 커버에 적용해 ‘
휴머니스트’
를 투영하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연결시켰다”
며 “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기용,
브랜드 공식 SNS
를 통해 성별 구분 없이 자유롭게 표현되는 아이 메이크업 하우투(How to)
컨텐츠를 공개해 컬러에 대한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예정”
이라고 말했다.
한편, ‘
모노 아이섀도우’ 26
종은 30
일부터 오는 4
월 3
일까지 라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론칭된다.
이후 올리브영과 시코르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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