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네일, 씨네일서 역대 최고 성과 기록

2015 서울네일엑스포 공식 협찬…겨울 트렌드 큰 호응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10-27 0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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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 www.bandinail.com)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2015 서울네일엑스포’에서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는 등 네일미용 업계로부터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반디는 네일피아가 주최한 이 행사를 공식 협찬했으며 제1 전시관에 반디 만의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모던하고 짜임새있는 부스를 설치해 화제가 됐다. 특히 2015 겨울 트렌드의 컨셉인 러브마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젤리끄, 락커 등 각 제품군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해 행사 첫날부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이번 전시회에서 첫선을 보인 2015 겨울 트렌드 컬렉션과 겨울 트렌드의 모티브가 된 로즈 아트, 타이포그라피 아트는 네일살롱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었다. 반디는 또한 3일간 아트 데모와 하루 3회씩 아트 세미나를 진행하며 새로운 컬러와 아트 홍보에 주력했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는 전시회를 진행할 때마다 역대 최고 결과를 갱신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 반디를 선호하는 네일리스트들의 브랜드에 대한 자긍심이 남다르다”며 “이는 판매도 중요하지만 반디의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하고 트렌드 컨셉을 커뮤니케이션하는 부분에 많은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에 대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트렌디한 요즘 마켓에서 반디의 커뮤니케이션 툴이 적중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반디는 오는 11월 2일 말레이시아 조호 바루에서 론칭 세미나를 진행하고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홍콩 코스모프로프, 11월 15일과 16일에 열리는 일본 도쿄 네일엑스포 등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써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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