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향기를 도시에서도 느낀다

더샘, 유니섹스향 가득한 ‘어반 브리즈 향수 3종’ 출시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6-03-08 14: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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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박일우 기자] 자연의 향기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유니섹스향이 매력적인 향수가 나왔다.


더샘은 돌, 나무, 물 등 자연에서 비롯된 향기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어반 브리즈 3종’을 출시했다.

8일 더샘(사장 김중천)은 돌, 나무, 물 등 자연에서 비롯된 향기를 도시적으로 재해석한 향수로, 남녀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향이 매력적인 ‘어반 브리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3가지 향이 각각 다른 분위기로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표현해준다.


프루티 우디향의 ‘어반 브리즈 베리야드’는 톡 쏘는 블랙베리향과 신선한 풀잎 향이 조화를 이룬 풍부한 향에 샌들우드의 우디 노트로 마무리돼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생기 넘치는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또한 ‘어반 브리즈 빈티지워터’는 솔잎 향이 시원한 느낌을 주고 달콤하면서 푸근한 샌들우드와 바닐라 향이 빠르게 전개되어 비밀스럽고 과감한 분위기의 우디 파우더리 향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모던한 남성을 위한 ‘어반 브리즈 우디크라운'은 화이트 플로랄의 따뜻한 탑노트를 시작으로 시트러스와 진저향이 어우러지는 향이 젠틀한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더샘 측은 “어반 브리즈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TPO와 자신의 분위기에 맞게 레이어링하여 사용하면 더욱 매력적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최근 발탁한 모델 레드벨벳의 ‘어반 에코 하라케케 토너’ TVCF를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CF는 레드벨벳과 함께한 첫 TVCF로 멤버별로 하라케케 토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소개한 5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TV뿐 아니라 더샘 홈페이지,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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