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신제품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을 출시하고 배우 김재경과 함께 진행한 뷰티 화보를 선보였다.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은 바비브라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리퀴드 타입 립 제품이다. 과즙처럼 선명하고 상큼한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 핑크, 코랄, 레드, 오렌지, 퍼플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16가지 컬러로 구성.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매끄러운 발림성과 가벼운 텍스처, 지속력, 밀착력 등 다양한 장점을 두루 갖췄다. 물감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풀한 튜브 타입 패키지를 가볍게 눌러 사용하는 재미도 더했다.

이지영 바비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부장은 “최근 히비스커스, 핑크 팝 등 바비브라운 립스틱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이번 아트 스틱 리퀴드 립 출시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트 스틱 리퀴드 립은 소셜 네트워크나 인터넷에서 먼저 발색, 컬러, 패키지 등에 대해 입소문이 나면서 ‘과즙 스틱’이라는 애칭으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출시 전부터 매장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 브라운은 뷰티 셀러브리티 김재경과 함께 과즙 립을 테마로 한 아트 스틱 리퀴드 립 화보를 공개했다. 김재경은 깨끗하게 광채가 흐르는 피부를 바탕으로 코랄, 오렌지, 핑크, 레드 등 다양한 립 컬러를 봄에 어울리게 밝고 화사한 무드로 소화해냈다.

또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의 하나로 직접 아트 스틱 리퀴드 립 일러스트를 디자인해 코스메틱 파우치를 제작하기도 했다. 재경이 디자인한 파우치는 아트 스틱 리퀴드 립 포함 8만원 이상 구매시 한정 수량으로 제공된다.

김재경은 “과즙 스틱은 보이는 컬러가 그대로 발색되고 지속력이 높은 것이 무엇보다 마음에 든다”며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느낌의 립 메이크업이 가능해 올 봄 메이크업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