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럭셔리 흐름 반영 프레스티지 아이섀도우

바비브라운, 골드 패키지 적용 ‘럭스 아이섀도우’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16 17: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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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럭스 아이섀도우’를 새롭게 내놨다.


‘럭스 아이섀도우’는 럭셔리한 펄감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 풍부한 발색력을 갖춘 바비브라운의 프레스티지 아이섀도우다. 거울이 내장된 럭셔리한 골드 패키지로 최근 주목받는 스몰 럭셔리 테마를 그대로 담았다.


바비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바비브라운은 토스트, 앤티크 로즈 등 다양한 인기 아이섀도우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지난해 겨울 한정 출시했던 펄 아이섀도우인 시퀸 아이섀도우는 단기간 품절 사태를 일으키기도 했다”며 “신제품 럭스 아이섀도우는 눈가에 보석을 뿌린 듯 고급스럽게 반짝이는 눈매를 표현해주는 아이템으로 출시 전부터 해외 SNS를 접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럭스 아이섀도우는 펄의 종류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리치 러스터는 세가지 중 가장 미세한 펄을 함유해 은은하게 빛나는 눈매를 표현해주고, 리치 메탈은 발색과 펄감 두 가지를 모두 갖췄다. 가장 화려한 펄을 함유한 리치 스파클은 입체적이고 글래머러스한 아이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또 파우더 피그먼트와 리퀴드 포뮬라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하이브리드 포뮬라가 가볍고 편안한 밀착감을 선사한다. 한국 여성들이 좋아하는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총 12가지 쉐이드로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 럭스 아이섀도우는 전국 바비브라운 매장과 바비브라운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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