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니즈 반영, 지속력‧커버력 특화

바비브라운, ‘스킨 롱웨어 파운데이션’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2-09 13: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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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스킨 롱웨어 웨이트리스 파운데이션(SPF15 PA++)’을 새롭게 내놓는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에 오랜 시간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는 리퀴드 파운데이션이란 의미에서 ‘올데이 파운데이션’이라는 애칭을 붙였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1,208명에게 한국 여성들이 파운데이션에 가장 바라는 기능을 물어본 결과를 반영한 것. 조사 결과 한국 여성들은 지속력(27%)과 커버력(23%)이라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신제품은 이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지속력, 즉 롱래스팅 기능에 특화해 개발했다. 이를 위해 고속 냉융합 테크놀로지를 도입해 최대 16시간까지 메이크업 지속 시간을 늘렸다. 고속 냉융합 테크놀로지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는 성분이 피그먼트와 융합될 때 그 효능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또 수분 복합 글리세린, 해양 사탕수수, 미네랄 파우더 등을 함유해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조절, 과잉 분비된 유분 때문에 메이크업이 지워지지 않도록 돕도록 했다.


차별화된 커버력도 주목할 만하다. 바비브라운 노용남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커버력이 높은 기존의 파운데이션은 발색이 강하기 때문에 의도하지 않게 얼굴 전체가 한 톤으로 맞춰지는 경우가 있는데, 결과적으로 얼굴의 입체감이 사라지고 평평하게 보일 수 있다”며 “올데이 파운데이션은 젤 베이스에 입체 피그먼트를 녹인 포뮬라를 사용해 커버력은 높이면서도 얼굴 윤곽은 살려주는 입체 커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시어버터, 비타민 E, C 유도체 등을 함유한 가벼운 텍스처로 오랜 시간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있어도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 없이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해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신제품 올데이 파운데이션은 총 12가지 다양한 쉐이드로 출시되며, 전국 바비브라운 매장과 바비브라운 공식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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