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 중국위생허가 11개 품목 추가 획득

십장생 수분광채크림 등 주력 품목 다수 확보 … 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5-11 2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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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로제화장품(대표 조종현)이 최근 중국 국가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기초와 색조, 바디케어 등 총 11품목의 위생허가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번에 위생허가를 취득한 제품은 로제화장품의 주력 제품인 ‘십장생 천지향 수분광채크림’과 대표 한방 브랜드 ‘십장생 금안’, ‘십장생 예결’ 라인, 에코 알로에 바디 제품과 립스틱 등이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에서 지정 공인기관을 통해 ‘인체 표면의 모든 부위 등의 피부 자극시험’, ‘원료성분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무엇보다 최근 위생허가 기준이 강화된데다 심시기간도 예전보다 긴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위생허가를 취득, 중국 수출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위생허가 취득에 따라 본격적으로 면세점 입점과 중국 수출활동을 보다 공격적으로 끌고간다는 방침이다.


로제화장품은 이번 위생허가 취득으로 지난해 취득한 21개 품목을 포함해 모두 32개의 위행허가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보다 적극적인 판매와 마케팅을 통한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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