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히스토메르의 국내 수입·유통 독점권을 지닌 히스토메르코리아는 최근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vanav)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히스토메르코리아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퓨어비타민C 앰플 ‘히스토메르씨’와 바나브의 이온 마사지기인 ‘타임머신’으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선보였으며, 구매 시 사은품과 함께 2만원 할인혜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히스토메르코리아 측에 따르면 히스토메르씨의 구성성분인 비타민C는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의 안색을 맑게 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히스토메르씨는 순수 비타민을 파우더 형태로 캡슐에 담았다. 또한, 활력 성분이 함유된 ‘히스토메릭셀’은 피부흡수력과 전달력을 높여주는데, 해당 성분은 비타민C와 결합해 보다 생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앰플 용기는 특수한 공법으로 제조돼 진공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내용물의 변질과 산화를 방지하고 품질을 유지해주며, 손상되기 쉬운 비타민C를 캡슐에 담아 안정화시켰다. 앰플 용기의 드롭 마개는 이태리 발레투도사의 기술로 제조된 특수 실리콘 재질의 드롭으로, 정밀하며 부드러운 사용감을 주고 세밀한 양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바나브 타임머신은 에스테틱 샵에서 받는 마사지를 집에서도 편하게 받을 수 있도록 고안된 마사지기로, 세 가지의 이온모드를 통해 피부 흐름 개선과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도와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준다. 또한 3차원의 미세 진동을 이용해 힘을 주어 마사지를 하지 않아도 부드럽게 피부를 자극해 관리 가능하다. 인체에 안전한 소재인 티타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히스토메르코리아 관계자는 “꾸준한 고객 사랑에 힘입어 이번 콜라보를 진행하게 됐다. 두 제품을 함께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기대된다”면서 “히스토메르코리아는 앞으로도 8월 신규제품 입점 등 꾸준히 한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