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엔누리(대표 이만선, 임종열)가 2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 3억 원 상당의 레아라 다이아포스 하이드로겔 립 패치 10만2000여 개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만선, 임종열 뷰티엔누리 공동대표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뷰티엔누리 관계자는 “뷰티엔누리가 성장함에 따라 해가 지날수록 더 큰 규모로 기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더 밝게 웃을 수 있도록 입술에 촉촉함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매년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와주시는 뷰티엔누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 물품은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 등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엔누리는 화장품 개발유통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의 아름다움을 지향하며, 온누리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하는 기업이다. 다이아포스 하이드로겔 립패치 외에도 다이아포스 골드 아이패치, 슬리핑 아이패치, 아이세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런칭한 자매 브랜드 다이아프리티(Diapretty) 또한 다양한 제품으로 해외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서울 사랑의열매와는 2016년도를 시작으로 총 7,300만 여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