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구구단 '미나' 브랜드 모델 발탁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바닐라코 브랜드 이미지와 적합 선정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9-16 1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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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닐라코(BANILA CO)가 인기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바닐라코는 최근 Mnet의 ‘프로듀스 X 101’ 출신의 김민규를 발탁한 데 이어,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이후 구구단으로 활동하며 최근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당찬 인턴사원 유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미나를 모델로 선정해 차세대 스타들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회사 측은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하는 미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바닐라코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미나는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에 선발된 이후 걸그룹 구구단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화제 속에 종방한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배우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뽐내기도 했다.


미나는 또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려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남성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와 높은 호감도를 가진 미나를 바닐라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미나가 가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바닐라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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