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전세계 직원‧고객 의견 반영 향수 출시

'커뮤니티 퍼퓸' 6종 … 온라인서만 한정 판매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3-12 13: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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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국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전 세계 직원과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커뮤니티 퍼퓸’ 6종을 온라인 한정 출시한다.


러쉬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러쉬 커뮤니티(Lush Community)’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러쉬 커뮤니티 제품은 2018년 공동 창립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소셜 미디어에서 댓글과 해시태그를 통해 의견을 모아 제품을 출시하며 시작됐다. 그동안 샤워젤, 배쓰 밤, 바디 로션, 바디 스프레이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커뮤니티 퍼퓸’은 그동안 사랑 받은 제품의 향기 16가지 중 향수로 만나고 싶은 향기가 무엇인지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가 반영됐다. 투표 결과에 따라 선정된 6가지의 향기를 이번에 향수로 개발, 출시한 것.


러쉬 매장에 들어서면 경험할 수 있는 향기를 고스란히 담은 ‘29 하이 스트릿’, 무화과와 건포도로 열대 과일 향기를 지닌 바디 솝의 향기를 재현한 ‘술타나’, 달콤한 솜사탕을 떠오르게 하는 ‘더 컴포터’,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칼라카스’, 아카시아와 장미로 은은한 꽃향기의 ‘스노우케이크’, 바닐라와 통카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터메릭 라떼’ 등 총 6가지다.


한편, 러쉬 마니아의 열광하는 향기를 담은 리미티드 에디션 ‘러쉬 커뮤니티’ 제품은 오직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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