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더마 센서티브 스킨 최고 등급 화장품 출시

엔앤비랩, 극민감성 전용 화장품 '레드리스' 브랜드 론칭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5-06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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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맥스클리닉 브랜드로 잘 알려진 엔앤비랩(대표 황광석)이 다섯번째 브랜드 ‘레드리스(Redless)’를 론칭했다. 첫 번째 라인업 제품은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 세럼과 크림이다.


엔앤비랩은 프리미엄 홈스파케어 ‘맥스클리닉’을 포함해 자연주의 메이크업 브랜드 ‘카트린’, 더마슈티컬 ‘스킨젠’, 남녀노소 데일리 코스메틱 ‘피에라’ 등 총 4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레드리스’는 극민감성 피부 전용 화장품 브랜드다. ‘A life of relief(건강한 피부가 안락한 생활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와 함께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의 피부는 많은 위험(Red)과 자극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 이에 레드리스 브랜드는 무너진 피부 본연의 기능을 되찾아 건강한 피부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라인은 레드리스의 첫 라인업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관을 녹여줄 ‘구아야줄렌’을 핵심 성분으로 만들어졌다. 파란색을 띄는 구아야줄렌은 화상 연고에 포함되는 성분으로 이 외에도 수크랄파트, 4-시카콤플렉스, 8중 히알루론산 등 진정 효과에 유효한 성분들을 적절한 배합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독일 더마 테스트 민감성 대상 ‘Excellent’ 등급을 획득했다. 해당 인증은 독성 및 피부 자극 반응, 알레르기 예민성 반응을 유발하지 않는 안전한 화장품에만 부여되는 등급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세럼’은 수분만 강조한 세럼에 부족한 유분을 충전시켜 피부에 촉촉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신개념 워터리 캡슐로 2중 흡수 단계를 만들어 수분 흡수 후 보습 막을 씌워 세럼 하나로도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센서티브 블루베리어 크림’은 보습을 위해 끈적한 사용감으로 무겁고 피부에 겉도는 기존 보습 크림을 보완해 수분과 보습 최적의 밸런스를 잡았다. 수크랄파트에 Well Material 공법을 이용해 세포간지질(각질층 세포 사이를 매우는 물질)과 유사한 구조를 갖춰 가벼운 발림성은 물론 수분 박탈을 막아주는 뛰어난 보습력을 가진다.


레드리스 관계자는 “민감해진 피부 스트레스로 인해 지치고 묵은 피로가 쌓인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생활을 돌려줄 화장품”이라며 “레드리스 브랜드가 앞으로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피부 자정 능력을 되돌리며 편안한 삶의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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