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더착한염색' 중국 위생허가 획득

대표 브랜드 'TS샴푸'와 함께 중국 헤어케어 시장 본격 공략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8-31 15: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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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TS더착한염색’이 중국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의 위생안전성을 증명하는 위생허가를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에 제품을 수출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허가증을 받지 못하면 중국에 정식으로 통관, 판매할 수 없다.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위생 안전성 검사를 받은 후 NMPA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성분, 중금속 검사, 제조절차 등의 심사를 받아야 통과가 가능한데 2021년 1월 1일부터는 강화된 화장품감독관리조례에 따라 더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허가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중국의 K뷰티 수입은 호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헤어케어 용품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30.8%의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1년 상반기 중국에서의 한국산 헤어케어 수입액은 1억3000만 달러를 달성했다.


TS트릴리온은 중국 수출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17년 말 ‘탈모스탑샴푸’가 중국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NMPA)으로부터 ‘육발제 특수 허가류’로 위생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해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TS샴푸’의 ‘뉴TS샴푸’와 ‘뉴TS트리트먼트’도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TS샴푸에 이어 TS더착한염색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면서 중국 내 헤어케어 시장의 성공적인 안착과 브랜드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국 헤어케어 시장에서 국내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TS만의 노하우를 접목해 글로벌 진출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TS트릴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TS샴푸’는 현재 중국 시장에서 영문 제품명 'TALMOSTOP SHAMPOO', 중국어 제품명 '帝叶斯洗发水'로 출시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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