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수이, 내추럴 피부 ‘매직 트릭’ 공개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 첫선…무결점 광채피부 완성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2-04-24 23: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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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에서 알비온코리아로 새롭게 탄생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안나수이가 자연스럽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의 숨겨진 비밀을 내세운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을 출시한다. 회사측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오코코에서 런칭 행사를 열고 새로운 라인을 소개했다.

안나수이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은 ‘매직 트릭’을 컨셉으로 결점없이 빛나는 내추럴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것을 내세웠다. 이날 행사도 매직 트릭 메이크업 컨셉을 살려 노병욱 마술사의 매직쇼를 가미해 흥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시연과 폴라로이드 이벤트 등이 이어졌다. 배우 오연서와 박세영, 손은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안나수이 울트라 라이트 베이스 라인은 트릭오브라이트 테크놀러지의 트릭 파우더와 독특한 성분들을 함유해 사계절 피부요철을 가려 견고한 무결점 피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릭오브라이트 테크놀러지의 트릭파우더가 불규칙한 파우더 모양의 입자로부터 빛을 난반사시켜 화사한 피부를 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로사카니나 열매와 오일 추출물이 모이스처 효과를 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하고 실크베일은 피부의 보호막이 되어준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리퀴드 파운데이션, 파우더 파운데이션, 루스 컴펙트 파우더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장미모양 패키지에서 안나수이 노스탤지어 스타일과 락앤롤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디자인이 가미됐다.



‘파운데이션 프라이머’는 즉각적으로 피부표면을 매끄럽게 해주는 가벼운 질감의 스타터다. 워터 오일 베이스를 함유해 매우 가벼운 수분감을 주고, 마이크로 크리스탈린 셀룰로오스 성분이 피지를 흡수시켜 화장을 롱라스팅 시켜준다.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결점 없이 견고한 광채마무리를 주는 매직 빔 파운데이션이다. 실크추출물이 피부를 실크베일에 감싼듯한 고급스러운 광택을 주고 스무스 스테이젤이 피부의 밀착력을 높인다.

이밖에 견고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반짝이는 윤기와 함께 완성시키는 휴대용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솜털처럼 가벼운 파우더 입자들로 투명하고 완벽한 터치업을 완성시켜주는 ‘루스 컴펙트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무결점 광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매직 라이트 컴펙트 파우더라고도 불리는 ‘루스 컴펙트 파우더’는 실키 파우더와 슬라이딩 파우더가 파운데이션을 부드럽게 고정하는데 효과적이다.

이와 함께 봄 시즌 한정판 ‘아이칼라&치크칼라 팔레트’와 ‘립밤&립글로스 키트’를 선보인다. 노스탤지어 로즈의 디자인을 입힌 ‘아이칼라&치크칼라 팔레트’는 하나의 팔레트로 아이 메이크업과 치크 메이크업을 동시에 완성시킬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립밤&립글로스 키트’는 파우치 안에 촉촉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시킬 수 있는 립밤과 립글로스가 미니 거울과 함께 포함돼 있다.

이번 봄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안나수이 전 매장과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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