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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빈드서울, 허깅 컨셉 두 번째 팝업스토어 '호평'

피부 휴식 중점 '허깅 라인' 신제품 홍보 … 휴식 위한 인테리어 눈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7-21 12:05:32]

[CMN] 컨템퍼러리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이 6월 24일부터 7월7일까지 서울 성수동 LCDC 1층 DDMMYY에서 브랜드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허깅(Hugging)’을 컨셉으로 운영됐다. 피부 휴식에 중점을 둔 ‘자빈드 서울 허깅 라인’의 신제품을 알리기 위한 팝업스토어다. ‘허깅 라인’은 피부를 감싸주고 안아주는 피부 휴식 컨셉의 제품으로 이뤄졌고, 이번에 베이스 제품인 스킨 틴트와 스킨 펌핑 클렌징 밤, 스킨 클렌징 폼 등 3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팝업스토어도 이같은 제품 라인 컨셉에 맞춰 운동 후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라커룸과 샤워 부스로 인테리어를 꾸몄다. 라커룸 공간은 활동적인 휴식을 표현했고, 샤워부스 공간은 편안한 쉼을 담았다. 또 샤워 부스 공간에는 자연스럽게 클렌징 라인을 배치했다.

특히 신제품 테스트 존을 별도로 마련해 방문객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틴트는 컬러 호수별로 비치해 자유롭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곳곳에 포토존을 마련했고,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존도 배치했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동안 한정 할인가로 신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고,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허깅 라인의 스킨 틴트는 톤업 베이스로, 가볍고 밀착력이 높아 운동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여가활동 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운동시 필요한 선크림, 톤업 크림, 피부결 정돈 단계를 간편하게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SPF50+/PA+++)과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클렌징 밤은 간편한 에어리스 용기에 담겼고, 기분 좋은 감촉의 크림 to 오일 제형으로 메이크업을 쉽게 지우는 것은 물론 말끔한 클렌징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폼은 편안한 감촉의 고밀도 에어 폼 제형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순하고 깨끗하게 클렌징해준다는 점을 내세웠다.

자빈드 서울 관계자는 “지난 팝업스토어가 베이스 맛집 자빈드서울의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품목 위주의 쿠션, 파운데이션류를 선보이며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였다면, 이번 팝업스토어는 피부 휴식 컨셉인 ‘허깅 라인’의 신제품을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보며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제품 특징을 반영한 공간 인테리어를 통해 시각적 체험으로도 이어지도록 구성했고,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편안한 휴식 테마를 통일감 있게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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