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이 지난 3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에스더쉬퍼 서울이 함께하는 프리즈 서울의 한남 나잇 프로그램에 향수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번 아트위크 기간, 에스더쉬퍼 서울을 방문하는 관객들은 한국에서 첫 개인전을 여는 빛과 색의 작가 안 베로니카 얀센스의 작품 세계와 더불어,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하우스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Portrait of a Lady)의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에스더쉬퍼 서울은 9월 3일(수)부터 10월 25일(토)까지 안 베로니카 얀센스(b. 1956, 영국)의 개인전, 《September in Seoul》을 개최한다. 시각 경험에 대한 깊은 고찰로 빛과 색을 꾸준히 탐구해 온 국제적인 명성의 벨기에작가 안 베로니카 얀센스의 대표작들은 포트레이트 오브 어 레이디의 향과 어우러져,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향기가 공명하는 다채로운 전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