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목표 달성 위한 힘찬 전진” 다짐

2013년 백옥대상ㆍ백옥여왕상 시상식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3-05 13: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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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한방화장품의 효시 (주)백옥생(대표이사 김성일)은 지난달 26일 천안청소년수련원에서 ‘2013 백옥대상ㆍ백옥여왕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성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전국의 우수 지사장, 점장 등 7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전년도 우수한 영업과 증원실적으로 백옥생 영업의 원동력이 된 지사장과 점장의 실적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옥생 가족의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고취시키고 도전정신과 프로세일즈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해마다 전통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이사는 “힘든 시장 상황에서도 백옥생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 덕분에 오늘의 이 자리가 있다”며 “이 순간을 마음껏 즐기고 금년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올해 행사는 백옥대상ㆍ백옥여왕상 시상식과 신제품 발매식이 함께 진행됐다. 신제품 발매식에서는 백옥생 명경지수의 발매 축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새로워진 명경지수가 첫선을 보였다. 명경지수의 새로운 디자인과 성분에 대한 소개, 제품 교육이 이뤄졌으며 개그맨 권영찬의 ‘행복 재테크’ 특별 강의와 세계적인 여성 타악그룹 ‘드럼캣’의 열정적인 공연이 이어져 뜨거운 호응과 동시에 긍정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를 주고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1부 시상식은 지사장과 점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시장 부문 우수상은 모란지사 변재연 지사장, 울산지사 최광봉 지사장, 부산제일지사 이옥순 지사장, 서초지사 박미란 지사장, 성내지사 김홍택 지사장에게 영광이 주어졌으며 점장 부문 우수상은 울산지사 남설자 점장, 아미지사 박순희 점장, 부천지사 전숙자 점장 등 24명이 영예를 차지했다.

백옥생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각 지사 간의 선의의 경쟁심과 의욕을 고취시켜 궁극적으로는 각 점장들의 단위매출과 증원 실적을 향상시키고 지사와 본사 상호 간의 매출 또한 극대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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