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옥생 “2015년 화려한 비상” 비전 선포

김성철 부회장, 백옥생 실무 총책임자로 취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5-02-12 21:35:02]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정통한방장품의 효시 백옥생(회장 조남경)은 지난 달 28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한국교총 컨벤션홀에서 500여명의 전국 우수 지사장과 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과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을 가졌다.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은 백옥생 전국 지사와 점장을 대상으로 전년도 영업 성과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초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백옥생 전국 지사장과 점장들의 축제이며 백옥생의 명실상부한 최대 행사이자 시상식이다. 올해는 시상과 함께 모두가 행복해지는 회사를 목표로 영원히 화려하게 비상할 것을 다짐하고 그에 걸맞는 비전를 선포하는 비전선포식을 겸해서 진행됐다.

이 날 백옥생은 새로운 백옥생을 표방하며 지난 1년여간 경영본부를 맡아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건강한 경영을 위한 체질개선에 앞장서 온 김성철 대표를 백옥생의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백옥생 계열사를 총 망라한 명실상부한 실무 총책임자로 임명했다.

김성철 신임 부회장은 취임사에서 “백옥생의 기본과 원칙을 토대로 기초를 튼튼히 하여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회사로 나아가기 위해 스스로가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김 부회장은 또 “백옥생의 최대 장점인 품질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연구, 개발, 디자인 부문을 통합한 R&D센터 설립하겠다”면서 “유통부문, 경영부문, 생산부문을 총괄해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고객과 백옥생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회사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선 백옥생의 모든 것을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에 담아 새로운 탄생한 백옥생 대표 CI가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곧이어 진행된 2015년 백옥대상·백옥여왕상 시상식에서는 지사장 부문 백옥대상 우수상에 울산지사 최광봉 지사장이 선정됐으며 모밤상 수상자로 서초지사 윤석자 점장 외 14명, 공로상 수상자로 태양지사 조미숙 점장 외 18명, 우수상엔 목포지사 박미자 점장 외 17명이 수상했다. 또 백옥 진에 아미지사 박서진 점장, 백옥 선에 부천지사 김경옥 점장, 백옥 미에 모란지사 방병희 점장이 각각 영광의 수상자로 선정돼 푸짐한 상과 부상을 수여받았다.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대망의 백옥여왕상에는 울산지사 남설자 점장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