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줄기세포 화장품에 바이어 ‘주목’

스킨큐어, 2014 상해 차이나 뷰티 엑스포 참가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05-13 2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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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백 꽃잎 화장품 스킨큐어(주)(대표 김명옥)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2014 차이나 뷰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화장품·미용 전문박람회 중 세계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차이나 뷰티 엑스포(China Beauty Expo)는 올해로 19회를 맞았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화장품을 비롯해 패키징 및 기계류, 네일, 헤어, 스파 제품 등 미용 산업에 관련된 모든 분야의 업체가 참여했다. 매년 전세계의 화장품, 미용산업 관련 업체들이 차이나 뷰티 엑스포를 주목하고 있다.

스킨큐어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중국 시장 조사를 위해 스킨큐어의 전 제품을 전시했다. ODM·OEM을 원하는 업체뿐만 아니라 각국의 유통망과 피부과 전문의 및 에스테틱, 스파 운영자들은 첨단 줄기세포 화장품인 스템셀로(StemCello)와 에스테틱, 클리닉 전용 브랜드인 TALS 등 스킨큐어 화장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활발한 미팅이 진행됐다.

특히 TALS는 스킨큐어 만의 탁월한 기술력으로 유효 성분을 다 중층의 리포좀 형태로 캡슐화해 피부 침투력과 흡수력을 높인 기능성 브랜드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프리미엄 에스테틱 전용 앰플(프로파화이트, 골드네스트), 트러블 전용 스팟 세럼, 리프팅 영양 크림 등이 있고 모두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다.

김명옥 스킨큐어 대표는 이번 차이나 뷰티 엑스포에서 “당사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전용 앰플 제품이 열렬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대량 규매를 원하기도 했지만 전시용 샘플 제품밖에 가져가지 않아 많은 업체가 실망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앰플뿐만 아니라 박람회장에서 스킨큐어의 전 제품을 직접 테스트해 본 바이어들은 악건성, 건성, 홍보, 민감성 피부, 화이트닝 등 7개의 피부 타입별 홈케어 라인과 6개로 나누어진 프로페셔널 라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TALS의 다양한 제품군에 관심을 가졌다.

한편, 차이나 뷰티 엑스포는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정된 뷰티 박람회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크고 전문적인 미용 박람회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스킨큐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류의 시작이자 중심으로 자리잡은 중국을 발판으로 하반기 터키,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의 피부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스킨큐어 제품의 기술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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