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큐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본격화

상하이에 현지 법인 설립…현지 로컬 업체와 협업 추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8-23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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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큐어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출범시켰다.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천연 화장품 전문 기업 스킨큐어(대표 김명옥)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에 현지 법인을 출범시키며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킨큐어는 중국 현지 법인이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국 로컬 업체와의 협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명옥 스킨큐어 대표는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중국에 독자 법인을 설립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 스킨큐어의 우수하고 다양한 제품군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도록 하겠다”며 “화장품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중국 소비자 개개인의 피부를 책임지는 천연화장품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킨큐어 마케팅 담당자는 “중국 내 기초화장품과 천연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중국 법인에 중국인 실무 담당자를 배치하고 적극적인 현지 영업을 통해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 및 중국 로컬 기업들을 상대로 하는 영업 및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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