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10주년 행사 ‘이목집중’

‘뷰쎄의 날’ 성황, 컨테스트·프랑스 아티스트 헤어쇼 개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4-12-02 1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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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살롱 브랜드 제오헤어와 프랑크프로보의 본사인 (주)뷰쎄(대표이사 신용진)는 지난 달 26일 세빛섬에서 ‘제10회 2014 뷰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뷰쎄는 이날 스타 헤어 디자이너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헤어 컨테스트와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파션된 스타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헤어쇼를 선보여 미용인들의 시선을 끌었다.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진행된 1부 헤어 컨테스트는 정화예술대학 대강당에서 열렸다. 250여명의 디자이너와 스태프가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트렌드 컷, 자유형 위그컷, 업스타일, 와인딩 등 네 종목에서 경연이 펼쳐졌다. 대상은 제오헤어 마포점의 제인 디자이너가 차지해 프랑스 파리에서 트렌드 연수를 직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2부 행사는 세계 최초의 수상 컨벤션 시설인 세빛섬 중 가장 크고 화려한 가빛섬에서 진행됐다. 2014 F/W 헤어 트렌드로 단장한 헤어 모델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특별 초청 댄스팀이 열정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특히 오후7시부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프랑스 파리 프랑크프로보 본사 아카데미 교장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헤어쇼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랑크프로보 본사 아카데미팀 디렉터인 플로렌트 나시(Florent Narcy)와 수석강사 스테판 델루즈(Stephane Deleuze)가 이날 헤어쇼를 이끌었다.

신용진 대표이사는 “12년 전 뷰쎄를 설립하고 부단히 노력한 끝에 업계 5위 안에 드는 미용 살롱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꾸준히 브랜드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이런 성과를 이뤄낸 것은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 가족들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직원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룰 수 없을 것 같았던 환경 속에서도 이겨낸 불굴의 의지와 저력을 가지고 앞으로 10년 후엔 한국 넘버원을 넘어 아시아 넘버원이 될 때까지 증진해 새로운 제오헤어·프랑크프로보를 만들어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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