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박일우 기자] 마스크 시트 신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기술 선도기업 유쎌(대표 차재영)이 라디오 애청자를 찾아간다.

유쎌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러브FM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윤형빈·양세형의 투맨쇼’에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로 만든 마스크팩 제품을 협찬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유쎌은 이 프로그램 애청자들에게 자체 브랜드인 샤비엔(ChabieN)의 ‘Y 리프트 업 마스크’와 ‘포커스 리프트 업 패치’를 매일 1박스씩 선물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샤비엔 Y 리프트 업 마스크’는 아름다운 바디라인의 시작점이자 여성의 매력 포인트인 턱과 목을 탄력 있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코코넛 젤리로 만든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와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을 지닌 에센스가 결합된 이 제품은 광대를 비롯한 안면 부위와 턱, 목의 피부를 탱탱하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시트의 탄력과 밀착력, 흡수력이 우수해 부착 시 떨어지지 않고 에센스가 흘러내리지 않으며 보습 기능이 뛰어나 부착 부위의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준다.

‘샤비엔 포커스 리프트 업 패치’는 이마나 눈가, 턱 등 스킨케어 사각지대를 집중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반달 모양의 패치를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부착해 사용하면 되며 역시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와 이중 기능성 에센스의 시너지 효과로 안면 리프팅과 피부 탄성 회복, 팔자주름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 에센스에는 병풀추출물과 아지렐린, 히알루론산, 콜라겐, 뱀독펩타이드 등 보습과 탄력 개선에 효과적인 성분들이 함유돼 있으며 인체 피부 자극시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했다.

유쎌 관계자는 “건조 바이오 셀룰로오스 시트의 우수성과 샤비엔의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라디오 프로그램 협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를 만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