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건강한 브론즈 메이크업 유행

바비 브라운, 여름 메이크업 ‘비치 누드 컬렉션’ 제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6-06-08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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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올 여름 메이크업은 브론즈 컬러를 바탕으로 한 건강함을 내세운 누드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매년 여름 유행하는 브론즈 메이크업을 보다 섹시하게 재해석한 썸머 컬렉션 ‘비치 누드 컬렉션’을 한정으로 내놨다.


웜 톤의 아이섀도우 팔레트, 브론징 파우더, 립을 포함한 컬렉션이다. 햇빛에 그을린 듯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되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다.


특히 메인 제품인 ‘썬키스트 아이 팔레트’는 브론즈, 골드, 핑크, 누드 톤의 아이섀도우를 여러 조합으로 구성해 다양한 분위기의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총 세 가지 쉐이드로 출시되며 핑크 브론즈 컬러 케이스는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


브론즈 아이 메이크업과 매치할 수 있는 브론징 파우더와 립스틱도 함께 선보였다. 섹시하고 매력적인 태닝 룩을 표현하는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의 ‘일루미네이팅 브론징 파우더’, 레드와 브라운 컬러가 적절히 어우러져 건강한 구릿빛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브론징 파우더’, 가벼운 포뮬라가 입술에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발려 글로시한 피니쉬를 선사하는 ‘쉬어 립 칼라’ 등이다.


바비 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팀장은 “매년 여름마다 유행하는 브론즈 메이크업을 올해는 조금 더 가볍고 자연스럽게 연출해볼 것을 제안한다”며 “쉬어한 골드나 누드 톤의 아이섀도우로 심플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후 이마, 볼, 광대뼈 등 햇빛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에 가볍게 브론징 파우더를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누구나 쉽게 브론즈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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