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유방암 캠페인 핑크데이 행사' 진행

글로벌 30주년 기념 한국 본사내 핑크리본 설치, 직원 체험 유도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10-11 13: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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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ELCA한국)가 유방암 캠페인 글로벌 30주년을 맞아 지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메리츠타워 본사에서 유방암 캠페인 핑크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핑크리본으로 유명한 에스티로더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30주년을 맞아 올해의 캠페인 슬로건인 ‘30년간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을 발표하고 10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핑크데이 행사는 유방암 캠페인의 달 10월을 맞아 메리츠타워 본사내 유방암 캠페인 직원 참여와 행동실천을 위한 글로벌 30주년 기념 핑크리본 코너를 설치하고 직원들의 캠페인 체험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013,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2022 핑크리본 아트하우스는 에스티로더컴퍼니즈의 30년간 여성 건강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핑크리본 미디어아트 팝업 전시회로 유방암 캠페인의 시작과 의미, 미래를 예술적 경험과 예술적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초대권은 스마트폰에서 핑크터치앱을 설치하면 누구나 다운로드받아 입장할 수 있다.

또 유방암에 대한 인식 제고와 행동실천 독려, 유방암으로 영향받은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전 세계 랜드마크를 핑크 빛으로 밝히는 핑크 일루미네이션이 올해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와 파트너십을 통해 갤러리아명품관, 롯데월드타워,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이 10월 핑크 빛으로 점등된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 캐서린 텡(Catherine Teng) 대표이사는 에스티로더컴퍼니즈가 전 세계에서 꾸준히 유방암 근절 노력을 펼치며 올해 30주년을 맞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유방암은 여성이면 누구나 걸릴 수 있고 또한 주변의 가족, 친구, 동료 등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우리 모두의 질병이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지난 22년간 한국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방암을 이겨내기 위한 행동실천, 정보 교육, 환자지원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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