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프러스, ‘에이원’ 사후 면세점 입점

중국인 선호하는 한방 화장품 등 주력 판매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6-08-12 1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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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회현역 인근 에이원 빌딩에 위치한 에이원 텍스프리(A1 Taxfree)에 디오프러스가 매장을 열었다.


A1은 ‘사후 면세점’으로, 구매 시 출국할 때 공항에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돌려받도록 해주는 면세점을 말한다. 2016년 초 사후 면세점 환급절차 간소화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서 관련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수는 2011년 22만명에서 지난해 약 434만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러한 중국인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 잡기 위해 디오프러스는 신세계 면세점, 명품마루 서울역점에 이어 에이원에 입점해 다양한 요우커 맞춤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한방 화장품인 천삼화와 휘향 제품, 감각적인 금색 패키지의 에스테로스 허브 골드 제품을 주력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디오프러스 관계자는 “이번 입점으로 면세점을 이용하는 해외고객과 국내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K-Beauty를 선도하는 코스메틱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디오프러스는 최근 2016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여성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SBS 아침드라마 ‘사랑이 오네요’에 화장품을 협찬하고 있다. 브랜드 또는 제품에 대한 더 구체적인 정보는 OVCOS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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