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브랜드숍 마스크 시장내 1위 등극

점유율 32% 기록 … 갈아만든 마스크시트, 닥터밸머 앰플 마스크 등 인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1-28 16: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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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의 시트 마스크가 브랜드숍 마스크시장내 점유율 1위(구매액 기준)를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인 칸타 월드패널이 진행한 뷰티 패널 조사 결과다.


이번 조사는 전국 15~65세 여성 뷰티패널 9,700명이 참여했으며, 국내 19개 브랜드숍의 2018년 9월10일부터 2019년 9월8일까지 구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했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숍 시트 마스크 시장에서 점유율 32.0%로, 22.2%의 점유율을 올린 2위 브랜드와 9.8%p 차이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회사측은 ‘갈아만든 마스크시트’ 등의 스테디셀러부터 신제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숍내 점유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더페이스샵의 ‘갈아만든 마스크시트’는 더페이스샵 시트 마스크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실적을 기록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다. 알로에, 오이, 대나무 등 신선한 자연식물 20종의 영양성분을 빈틈없이 밀착되는 고밀착 시트에 담아 촉촉하고 순한 데일리팩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4월 출시된 신제품 ‘닥터벨머 앰플마스크’ 3종 역시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더페이스샵 시트 마스크 인기 상승에 힘을 보탰다. 이중 ‘닥터벨머 앰플마스크 – 스팟진정’은 스팟 진정 앰플의 영양을 담은 포뮬러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지난해 11월 뷰티 SNS 플랫폼인 ‘언니의 파우치’에서 시행한 ‘언니의 신상픽’ 진정 부문 1위로 선정되며 제품력을 입증받기도 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마스크팩 시장규모는 75억4600만 달러(약 8조7000억원)로 2016년 57억 달러에서 2년간 32%의 고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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