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준비 기미, 잡티 집중 케어로 시작!

비타민으로 하얘지세요~ 화이트닝 신상 출시 활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02-26 2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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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봄 시즌을 앞둔 화장품 업계에서 역시나 관심을 두는 건 화이트닝이다. 앞다투어 화이트닝 케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꾸안꾸’ 메이크업, 내추럴 메이크업도 영향을 미쳤다. 기미, 잡티 집중 케어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욕구가 더 강해지면서 화이트닝 제품을 더 주목하게 됐다.


이니스프리에서는 한라봉 성분으로 잡티를 올케어하겠다며 ‘브라이트닝 포어 세럼’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트리플 비타민(B3, B5, C) 유도체와 제주 한라봉 껍질 추출물을 함유해 눈에 띄는 잡티부터 숨어있는 멜라닌과 모공까지 케어해주는 미백 기능성 세럼이다.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위한 데일리 브라이트닝 케어 라인으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미샤는 순도 99% 비타민C로 피부 안색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비타씨플러스 안색 토너’를 새로 선보였다. 주름 개선, 미백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피부결은 잡고 안색은 개선시켜준다. 미샤만의 비타씨 리포솜 기술을 적용해 영국산 순도 99% 비타민C의 유효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숨37°의 신제품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은 멜라닌의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스팟뿐 아니라 초기 노화의 시그널인 기미와 잡티에 작용한다. 부분적으로 칙칙해지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균일하면서도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미백 앰풀이다. 1주에 한 병씩, 4주 완성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다. 피부에 강력한 생기 에너지를 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광채를 선사한다.


키엘은 스테디셀러 제품인 ‘투명 에센스’의 100ml 대용량 사이즈를 한정 출시했다. 기존 30ml 용량 대비 약 41% 절약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키엘 투명 에센스는 피부를 어둡고 칙칙해 보이게 하는 기미와 잡티 완화에 도움을 주어 깨끗하고 투명해 보이는 피부로 관리해준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고 인공향,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투명 포뮬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순하다.


3월 출시되는 라네즈의 ‘래디언-C 크림’은 강력한 Radian-C Super Blend™가 함유된 고보습 비타민 크림이다. 눈에 보이는 잡티부터 보이지 않는 초미세 잡티까지 3일만에 개선시켜 준다. 일시적 붉은기와 블루 라이트로 인한 피부 자극도 순하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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