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파토리-가호스튜디오 뷰티 콘텐츠 MOU 체결

양질의 교육 콘텐츠로 전문취급점 원장 스킬 업그레이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12-09 21: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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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가호 스튜디오(대표 박민복)와 뷰티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파토리는 최근 B2B 사업 분야를 확장하며 전문취급점을 대상으로 1:1 고객 피부분석부터 피부관리, 제품 판매까지 이어지는 자사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협약으로 레파토리는 전문취급점 원장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주제로 매월 온라인 정기 교육을 진행하고 콘텐츠를 더욱더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시도할 예정이다.


레파토리 관계자는 “여러 차례 에스테틱을 방문하면서 원장님들이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고 교육에 대한 부분을 많이 문의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원장님들의 스킬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파토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호스튜디오는 15년 경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샘, 이브자리, 보드람치킨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으며 생동감 있는 영상 촬영과 센스있는 편집으로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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