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블로우,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 높은 평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 진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2-10 15: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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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헤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블로블로우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기업 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국제적인 명성과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첫 번째 라운드에는 약 52개 국가로부터 1만여 건에 이르는 출품작이 접수돼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으며, 이 중 디자인 전문가 91인으로 구성된 국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후보가 선정되었다.


블로블로우는 지난해 10월 론칭된 신생 브랜드임에도 불구하고 옐로 컬러를 제품 전반에 사용한 건강하고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굿디자인 어워드(GD)와 코리아 디자인 어워드(KDA)를 수상하며 업계에서 뛰어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인정받은 바 있다.


건희 블로블로우 대표는 “작년 잇따른 수상에 이어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에도 올라 감회가 남다르다”면서 “브러시를 이용해 헤어 볼륨을 살린다는 ‘Blowout’을 차용한 브랜드 네이밍, 다양한 모발 형태의 패턴을 시그니처 심벌인 W를 활용하여 시각화한 독창적인 디자인 컨셉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 iF 디자인 어워드의 영예를 차지할 수상작은 블로블로우를 포함한 최종 후보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최종 심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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