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

교육부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1-09-09 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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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학교 전경 [사진제공=서경대학교]

[CMN]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3주기) 최종 결과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대학기본역량진단은 대학교육 정상화와 인구감소에 따른 대학 정원 감축을 위해 대학의 △교육여건 △학사관리 △교육과정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지표를 토대로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갖춰야할 요소들을 3년 주기로 평가하는 정책이다.


서경대 측은 이번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상위권의 성적으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면서 그동안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실용교육 중심의 혁신대학’을 완성하는 데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전했다.


서경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아 대학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과 대학 규모의 적정화 및 학생들에게 더욱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철 서경대 총장은 “우리 대학은 2주기에 이어 이번 3주기 평가에서도 대학의 우수한 교육역량을 인정받았다”면서 “평가준비로 오랜 기간 동안 고생한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영철 총장은 “내년 3월까지 교육부가 요구한 자율혁신계획의 수립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74년의 전통을 지닌 서경대만의 강점을 강화해 실용을 이끌고 혁신으로 앞서가는 강소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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