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필리핀 염모제 시장서 입지 강화

왓슨스 '이지엔' 입점 이어 라자다 플랫폼내 '헤이' 브랜드관 오픈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12-13 14: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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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필리핀 염모제 시장에서 대세 굳히기에 나섰다. 필리핀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라자다(Lazada)’에 염모제 브랜드 ‘헤이(HEY) 시리얼 헤어컬러’의 브랜드관을 오픈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하면서다.


동성제약은 지난 11월, 필리핀 시장에서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의 3년 총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성제약은 왓슨스 필리핀 전 지역 350개 매장과 온라인몰에 이지엔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필리핀 대표 온라인 플랫폼인 라자다에 ‘헤이(HEY)’ 브랜드를 선보이면서 필리핀 염모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헤이 시리얼 헤어컬러는 모발 단백질과 유사한 다섯 가지 슈퍼곡물 배합으로 풍부하고 선명한 헤어컬러 연출에 도움을 주는 염모제 브랜드다.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아 자극 걱정을 덜었고,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는 로션 타입으로 손쉬운 셀프 염색이 가능하다.


동성제약은 라자다 헤이 브랜드관 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동시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활발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브랜드 사에서 직접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공식 계정을 운영, 보다 친근하고 활발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필리핀에서 이전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다양한 제형과 컬러의 염모제로 시장을 리딩하고자 한다”며 “특히 K-뷰티에 관심이 높은 필리핀 MZ세대를 집중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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