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토니모리가 론칭한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튠나인(Tune9)이 건강한 새치 케어를 위한 염모 기능성 새치 샴푸를 출시한다.

튠나인은 토니모리가 2021년 론칭한 프리미엄 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다. ‘Tune the balance’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에 무너진 밸런스를 케어해주는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내추럴 체인지 컬러샴푸’는 튠나인의 두 번째 기능성 라인으로, 머리를 감기만 해도 새치, 두피, 모발을 케어해줄 수 있는 고기능 헤어 토탈케어 제품이다. 두피에 수분감을 공급하고, 모발을 윤기나게 가꿔주기 위한 2가지 특허성분 외에 100시간 발효 어성초 추출물과 판테놀, 비오틴 성분 등을 하나로 담아내 새치‧모발의 3중 토탈케어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특히 새치 및 백모를 자연스러운 애쉬 브라운 컬러에서 다크 브라운 컬러로 케어해준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모발 색상 지속력에 대한 임상실험을 완료한 것은 물론, 검정콩, 단풍나무 추출물 등이 함유된 블랙&황금 콤플렉스를 독자적인 마이크로 리포좀 방식으로 적용시켜 새치 모발을 케어할 수 있게 했다는 게 튠나인 측 설명이다.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와 모발 케어 기능성 역시 임상을 통해 검증받았다. 두피 안티에이징 케어의 대표 항목인 두피 수분함유량, 탄력, 각질, 열진정 임상 항목을 비롯해 모발 케어에 대한 6가지 임상실험까지 완료하며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누구나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피부 자극 인체적용시험으로 저자극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튠나인 관계자는 “내추럴 체인지 컬러샴푸는 약학박사인 34년 개발 경력의 석창현 연구소장이 이끄는 메가코스 모발두피과학연구소를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신개념 염색샴푸”라며 “두피 안티에이징과 모발 컨디셔닝 등 새치케어와 더불어 토탈 헤어케어가 동시에 가능한 제품이다. 손상으로 셀프 염색이 고민이었던 사람들에게 자극 걱정없이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튠나인 내추럴 체인지 컬러샴푸는 튠나인 공식 홈페이지와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29일부터 한정수량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4월부터는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