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투젠, '2022 바이오 유럽 스프링' 참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건강보조식품 소재 소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2-04-11 14: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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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토니모리의 신약개발 자회사 에이투젠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상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바이오 컨퍼런스 ‘2022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 2022)’에 참가했다.


에이투젠은 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헬스케어 소재를 연구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이다. 고기능성 미생물 소재의 스크리닝,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뱅크, 오믹스 분석 기술을 활용한 작용 기전 연구 등을 통합한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 기술을 연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에이투젠 관계자는 “그간 연구개발해 온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2개를 포함한 6개의 차별화된 치료제 소재와 비임상 연구가 대부분 마무리된 건강보조식품(health supplement) 소재들에 대해 소개했다”며, “이는 호주에서의 첫 임상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국내외 파트너를 찾기 위한 목적으로 처음 참가한 글로벌 컨퍼런스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2022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국내 7개 기업에게 발표 기회를 부여했으며, 에이투젠은 여기에 선정됐다. 유럽,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헬스케어 회사들과 사전 협의된 시간에 맞춰 미팅을 진행했고, 에이투젠 관계자는 “특히 여성 건강에 대한 치료제나 헬스케어 사업을 펼치는 기업들이 에이투젠의 여성생식기 질환 치료제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투젠은 다양한 기업과의 만남을 통해 공동연구개발, 해외 기술 이전 및 투자 유치 등의 결과를 위해 ‘2022 바이오 유럽 스프링’에 이어 올 5월부터 개최되는 국내외 글로벌 컨퍼런스에 지속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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