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 성수동서 브랜드 첫 팝업스토어 운영

'내추럴&뉴트럴' 컨셉 매장 … 베이스 제품 체험존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4-18 14: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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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컨템퍼러리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이 오는 24일까지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프로젝트 렌트 02호점에서 브랜드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을 받은 자빈드서울을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내추럴&뉴트럴(natural&neutral)’을 컨셉으로 우리 일상 속에 자리잡은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받은 브랜드를 캐주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민 게 특징이다. 제품 라인별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와인을 테이스팅하듯 자빈드서울의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을 자유롭고 편하게 테스트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거울과 포스터월, 외부 테라스 등 곳곳에 배치된 포토존을 경험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 메이크업 툴을 뽑을 수 있는 캡슐 머신 뽑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와인에서 영감 받아 기획한 한정판 파운데이션 패키지와 굿즈도 선보이며,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구매할 수 있다. 한정판 파운데이션 패키지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본품과 전용 브러쉬, 미니 고블릿잔, 와인 칠링백으로 구성됐다.


자빈드서울은 베이스메이크업 중심 브랜드로 윙크(Wnk)와 블룸(Boom), 허깅(Hugging) 세 라인으로 이뤄져 있다.


윙크 라인은 빛나는 야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보디감 가득한 와인처럼 풍부한 표현력을 지녔다는 점을 내세웠다. 탄탄한 커버력과 흐트러짐 없는 지속력과 세미매트 피니쉬가 특징이다. 파운데이션과 팩트, 컨실러, 마스카라, 선 베이스 등으로 구성됐다.


블룸 라인은 내추럴 스파클링 와인의 자연스러운 탄산과 부드러운 기포가 주는 기분 좋은 설렘처럼 화사하고 은은한 표현이 강점이다. 피부 본연의 톤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컬러 쉐이드와 세미글로우 피니쉬가 특징이다. 파운데이션과 팩트, 마스카라 등으로 구성됐다.


허깅 라인은 도수가 낮은 와인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볍고 얇은 제형의 제품들로 이뤄져 있다. 촉촉하면서 가벼운 제형으로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함이 특징이다. 허깅 스킨 쿠션이 나와 있다.


자빈드서울을 전개하는 디하우스의 김다정 대표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컨셉이 ‘내추럴&뉴트럴’인데, 내추럴 와인에서 영감받은 브랜드란 의미의 내추럴과 저마다의 진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하는 어쎈틱 뷰티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의미를 담은 뉴트럴을 내세운 것”이라며 “그동안 주로 온라인에서 판매돼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베이스 전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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