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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 출시

톤온톤 음영 베이스 '착붙 프라이머' … 아이섀도우 겸용 프라이머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3-01-02 16:08:49]

[CMN] 컨템퍼러리 코스메틱 브랜드를 내세운 ‘자빈드서울(JAVIN DE SEOUL)’이 윙크(WINK) 라인의 첫 색조 신제품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를 내놨다.

‘자빈드서울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는 우수한 밀착력과 지속력을 지닌 베이스 라인을 그래돌 살려 리퀴드 타입 아이 프라이밍 베이스로 개발됐다. 그림자의 깊이와 다양한 색감,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잠재된 아름다움과 미를 정교한 톤과 음영으로 표현했다. 뉴트럴 톤온톤 쉐이드와 세미 매트 피니쉬로 연출하는 데일리 음영 아이 메이크업 제품이다.

표정의 깊이를 더해주는 톤온톤 음영 베이스를 바탕으로 자연스러운 음영 섀도우에 더해진 ‘착붙 프라이머’ 기능을 갖췄다. 가볍게 스며들어 밀착되는 리퀴드 타입 텍스처에 섬세한 피그먼트로 발색되는 여덟가지 시스루 매트 쉐이드로 이뤄졌다.

빠른 픽싱과 밀착력으로 번짐없이 눈가의 음영 쉐이드를 도포한 발색 그대로 장시간 유지할 수 있으며, 가볍게 스며들어 밀착되는 리퀴드 타입 매트 텍스처로 손쉬운 베이스 음영 연출과 메이크업 지속력을 한층 높여주는 아이섀도우 겸용 아이 프라이머다.

개개인의 피부 톤과 퍼스널 컬러를 고려한 여덟 가지 컬러의 시그니처 데일리 뉴트럴 쉐이드로 구성됐다. 브라운이 가미된 살구 베이지의 ‘페일 진저’와 차분한 라이트 웜 브라운의 ‘라이트 우드’, 내추럴 딥 브라운의 ‘뉴트럴 너츠’, 톤다운된 코랄 브라운의 ‘딥 코랄’, 환기 섞인 로즈와 토프가 믹스된 ‘페일 로즈’, 붉은 기 없이 그레이 빛이 감도는 ‘라이트 토프’, 그레이가 가미된 보랏빛 플럼 브라운인 ‘뉴트럴 모브’, 차가운 회빛 스모키 브라운의 ‘딥 스모크’ 등이다.

특히 ‘라이트 토프’는 절제된 명도와 탁도의 컬러로 눈가 톤 정리를 말끔하게 도와주는 음영 베이스 베스트 컬러란 점을 내세웠다. 계절별 톤을 많이 타지 않는 베이직한 미디엄 톤을 띄는 시그니처 쉐이드란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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